봉사활동1 Twitter #이웃사랑당 명륜보육원 봉사활동 Twitter 이웃사랑당 명륜 보육원 봉사활동을 나간지도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. 아직은 미비하고 조금은 두서없이 보일지 모르지만 봉사활동에 임하는 사람들의 마음만큼은 굳건하고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. 혼자 잘 살기보다는 더불어 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내가 배풀어 줄 수 있을 때 좀더 배풀고,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먼저 손내밀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고 싶다.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고, 나 또한 언젠가는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할 때가 있을텐데 꼭 이런 것을 바라기 보다는 누군가가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,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손을 잡고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. 지금은 조금 힘들고 주말이면 쉬고 싶긴 하지만 여기서 흘린.. 2012. 3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