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외로 햇갈리는 내용이다.
쉽게 설명을 해보긴 하겠으나 받아 들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...
해석을 뒤에서부터 앞으로 하게 되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된다.
(참거짓) (진단결과)
False negative : 거짓이라고 판단했는데 판단 오류 (실제로는 참)
이 경우는 잘 못 판한단 부분만 정정해주면 된다. 하지만
False positive : 참으로 판단했는데 판단오류 (실제로는 거짓)
이 경우는 치명적인 손실을 유발할 수 있게 된다.
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보안쪽 관점으로 보자면, False negative의 경우 원래는 인가된 사용자인데 잘못된 처리로 인가가 되지 않은 사용자라고 판단하여 접근을 할 수 없게 된다. 이 경우 해당 사용자만 불편을 겪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안전하다 하지만 False positive의 경우는 인가되지 않은 사용자가 인가된 것으로 잘 못 판단되어 회사의 기밀이 유출이라든지 데이터를 위변조, 훼손시킬 우려가 발생된다.
따라서 False negative보다 False positive가 더 위험성이 높다고 보면 되겠다.
ps. 생체인식의 민감성 부분과 일맥상통
False negative => FRR ( False Reject Rate )
False positive => FAR ( False Acceptance Rate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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