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시간에는 소스관리 중 여러 운영체제를 이용하다 보니 인코딩 타입이 맞지 않아 한글이 깨지는 것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.
아니!! 이럴수가!!! 한글이 죄다!!
어쩌다가 이렇게…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몇 달을 열심히 작업하고 착실히 달아놓은 주석이.. 아차! 하는 순간…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답니다. 혹 백업을 해놓은 데이터가 있다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를 우찌할꼬..
이 포스팅은 이런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작성한다.
일단 현재 개발 중이거나 관리 중인 툴의 인코딩 타입을 통일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제가 작업하는 운영체제는 OS X, 팀 동료 분들은 Windows 서버는 Ubuntu, CentOS가 되겠습니다.
일단 본인이 사용하는 개발, 관리 툴을 모두 인코딩 타입을 UTF-8로 맞춰주세요!
먼저 이클립스! 인코딩 타입을 어디서 바꾸냐? 하면!??
환경설정 -> General -> Workspace에 보시면 있습니다.
이 설정은 해당 툴에 물려있는 모든 프로젝트의 인코딩 타입을 한방에 바꿔버리는 무시무시한(유용한 ?) 방법입니다.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각각의 개별 프로젝트 별로 바꾸거나 파일 단위로 바꿔줄 수 도 있습니다.
아래의 그림처럼 Properties에 들어가시면 각각의 프로젝트 별로 인코딩 타입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XCode의 환경설정 변경 부분입니다. 동일하게 환경설정에 들어가셔서 Text Editing 탭에서 가장 아래쪽에 인코딩 타입을 지정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.
이렇게 지정을 해두면 운영체제의 차이로 인해 소스코드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서로 다른 툴로 개발하는 경우에도 인코딩 타입을 맞춰야지만 한글이 깨지는 문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. 동일한 인코딩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!!
자꾸 같은 문제로 소스코드가 더럽혀진다면… 이렇게 될지도 모를 일이니까요..
프로그램 짜다 갑자기 인코딩 문제로 급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막간을 이용한 포스팅을 합니다.
그럼 다시 프로그램을 짜러 슝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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